▣ 현대․기아 하이브리드 전 차종 시동발전모터 공급 확대, 2021년 약 1,000억 매출 전망
▣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부품 등 친환경 모터사업 매출 및 수익성 지속 확대해 갈 것
우리 회사가 친환경 모터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며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우리 회사는 그 동안 현대모비스와 함께 생산해오던 현대․기아차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시동발전모터(Hybrid Starter and Generator)를 9월 14일부터 현대모비스 물량까지 포함해 전 차종으로 공급을 확대하게 됐다.
시동발전모터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장착돼 차량 정차 시 엔진의 공회전을 제한하며 연비를 개선하는 기능을 한다.
우리 회사가 생산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시동발전모터는 금년 약 50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약 1,000억원 규모로 매출이 지속 증가될 전망이다.
모터영업팀 관계자는 “현대․기아차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 차종으로 시동발전모터 공급이 확대됐다는 것은 그간 회사의 생산능력과 품질이 시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입증하게 된 것”이라며 “이러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뿐만 아니라 전기차 부품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친환경 모터사업의 매출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