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그룹 임직원 및 가족 등 450여명, 남해 금산~상주은모래비치 일원 걸으며 '창업 38년' 축하
S&T그룹(회장 최평규)의 대한민국 해안도로 종주 프로젝트인 'S&T 국토대장정' 마흔 일곱 번째 걷기가 9일 경남 남해군 금산, 상주은모래비치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47차 'S&T 국토대장정'은 S&T그룹 임직원 450여명이 참가해 남해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금산'과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 유명한 '보리암'을 지나 상주은모래비치까지 약 7km를 걸었다. 특히 이 날은 참가한 임직원 모두가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오는 9월 13일 'S&T 창업 38년'을 축하했다.
'S&T 국토대장정'은 2013년 3월부터 시작돼 총 47차에 걸쳐 18,400여명이 참가해 약 615km의 해안로를 종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