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그룹은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울산시 울주군 솔개해수욕장에서 'S&T 하계휴양소'를 운영했다.
'S&T 하계휴양소'는 S&T 계열사 임직원들이 휴가 기간 동안 회사의 지원으로 즐겁고 건강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주력 계열사인 S&T모티브 노사가 함께 준비했다.
이번 휴가 기간 동안 'S&T 하계휴양소'는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 약 1,700명이 이용을 했으며, 가족피구, 해변기마전, 2인 3각 달리기, 7080 해변캠프 등 다양한 게임 및 이벤트가 진행됐다.
S&T모티브 관계자는 "이번 'S&T 하계휴양소'는 회사와 노동조합이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장소를 선정하는 등 준비했고, 휴가기간 동안에도 함께 운영팀을 꾸려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노사상생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임직원 복지향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