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그룹 임직원 및 가족 350여명, 위기관리와 도전정신으로 약 17km 걸어
S&T그룹(회장:최평규)의 대한민국 해안도로 종주 프로젝트인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 마흔 네 번째 걷기가 29일 부산시 삼락도생태공원부터 대저생태공원까지의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번 44차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에서 S&T그룹 임직원 및 가족 350여명의 참가자들은 서부산 최고의 나들이길로 꼽히는 삼락생태공원부터 서부산낙동대교, 맥도생태공원을 지나 대규모 유채꽃밭이 유명한 대저생태공원까지 약 13km를 걸었다.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은 2013년 3월부터 시작돼 총 44차에 걸쳐 17,500여명이 참가해 약 590km의 해안로를
종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