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그룹 임직원 및 가족 400여명 참가, 경남 남해군 상주해변 일원 12km구간 걸어
S&T그룹의 대한민국 해안도로 종주 프로젝트인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 열 네 번째 걷기가 12일 경남 남해군 두모마을부터 상주해수욕장까지의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번 14차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에서 S&T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 400여명의 참가자들은 남해군 남해바래길을 따라 대량마을 등을 거쳐 상주해수욕장까지 약 12km를 걸었다.
S&T모티브 관계자는 “지난 13차 구간에 이어 이번에도 400명 이상의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유채꽃과 메밀꽃이 절경이던 두모마을부터 은빛 모래가 유명한 상주해수욕장(상주은모래비치)까지 펼쳐진 남해의 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한편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은 2013년 3월부터 시작돼 총 열 네 차례에 걸쳐 총 4,794여명이 참가해 약 225km의 해안로를 종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