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임직원 및 가족들 200여명과 경북 포항시 칠포해변에서 화진해변까지 21km 걸어...
S&T그룹의 대한민국 해안도로 종주 프로젝트인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 여덟 번째 걷기가 19일 경북 포항시 칠포해변에서 화진해변까지 약 21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번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 8차 구간은 동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인 칠포해변을 시작으로 솔밭과 암석으로 만들어진 자연발생유원지가 있는 월포해변을 지나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화진해변 구간을 S&T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 200여명의 참가자가 함께 걸었다.
이 날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우리 회사 관계자는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시원한 가을바람과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걸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국토대장정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직접 보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은 지금까지 여덟 차례에 걸쳐 총 2,780여명이 참가해 약 134km의 해안로를 종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