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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사업본부가 단체야구관람으로 본부 화합에 나섰다.

특수사업본부는 5월 4일 소속 임직원 및 가족 등 440여 명이 함께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vs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단체 관람하며 응원했다. 특히 이번 야구관람에는 S&T그룹 최평규 회장도 참여해 임직원들과 열띤 응원을 함께 했다.
 
단체야구관람은 직원들의 스트레스도 풀어줄 뿐만 아니라 소속감도 키워주는 효과가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 회사는 직원 및 가족들의 단체야구관람 뿐만 아니라 영화관람, 연극·공연 할인 등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직원복지를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