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입사원 34명이 4월 6일부터 8일까지경주 드림센터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패기와 도전정신을 갖춘 진취적인 구성원으로 육성함과 동시에 S&T대우인으로서의 기본소양과 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2박 3일의 교육일정은 모의전투훈련, 일출산행 등 야외 활동과 최평규 회장의 '위기속에서 성장하는 기업'를 주제로 한 특강을 비롯한 김택권 대표이사 사장의 '21세기 국제경영환경과 글로벌 비지니스'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평규 회장은 특강을 통해 "사람은 모든 사물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관심이 곧 아이디어를 창출한다" 또한 "기업은 도전, 희생, 성취, 위기라는 사이클을 통해 성장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기간동안 신입사원들은 네개 조로 나뉘어 '중장기 신규 연구개발 과제', 'S&T모터스 전기스쿠터 에바의 광고기획안' 등 조별 미션과제를 부여받았으며 교육 종료 후에는 김택권 대표이사가 신입사원에게 직접 임명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