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 서해, 남해, 내륙 구간을 잇는 전국 해안국토를 걷는 대장정에 돌입
▣ 국토사랑, 자연사랑, 기업사랑을 모토로 3월 23일 울주군 간절곶에서 발대식 개최
S&T그룹이 23일 국내 기업 최초로 장장 2,755Km의 전국 해안도로와 내륙도로를 걷는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에 돌입했다.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은 S&T그룹 도전정신의 상징인 ‘백두대간 대장정’에 이어 소통과 화합, 상생과 가족친화형 기업문화기업문화 혁신 2차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국토사랑, 자연사랑, 기업사랑의 실천의지를 담아 4개 구간(동해구간 : 부산~고성, 서해구간 : 파주~해남, 남해구간 : 해남~부산, 동서내륙구간 : 간성~파주) 총 2,755km를 종주 구간으로 설정하고 23일 울주군 간절곶에서 임직원과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또 당일 간절곶에서 부산 기장군 임랑해변까지 15.1Km의 첫 구간을 성공적으로 완주하기도 했다.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 종주단장인 S&T모티브 김택권 대표이사 사장은 "국내 기업 최초로 도전하는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을 통해 내부적으로는 소통과 화합, 상생과 가족친화형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외부적으로는 국토와 자연, 기업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리는 것이 국토대장정의 취지"라며 "종주단과 S&T 임직원 모두가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국토대장정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