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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3월 19일 민·관·군·경 통합방호작전 훈련에 따라 국가중요시설로서 화기생산 및 보급여건 보장을 위해 방문한 2작전사령관 김요환 대장으로부터 현장 지도를 받았다.

이 날 김요환 대장은 사내 대운동장에 설치된 막사에서 군 관계자들과 전투준비태세 및 통합방호태세를 점검하고 격려했다. 또 S&T그룹 최평규 회장, 김택권 대표이사 및 조인섭 특수사업본부장을 만나 당사 방위사업과 회사에서 생산 중인 모든 총기들에 대한 설명를 들었다.

한편 이 날 훈련은 우리 회사 직장예비군과 청원경찰, 기장경찰서, 민방위대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