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창원공장은 8월 27일 생산라인 신규 이설과 관련 무재해 및 품질안정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김수환 팀장을 비롯한 창원공장 전 사원과 S&T중공업 임직원, GM대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공장 이전은 GM대우에 공급하는 M300(마티즈 크리에이티브) CKD물량 확대와 GEN2 FCM(Front Cover Module) 등 신규 수주품 양산으로 인한 생산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설비 이설은 7월 31일에 시작해 8월 7일 최종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