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News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글로벌 기업

뉴스

  • 제목
  • 방위사업청과 K11 복합형 소총 공급 계약 체결
작성일
2010-05-31
조회수
6,955

▣ 28일 방위사업청과 3년간 약 700억 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 국내 국방과학기술의 국위선양 통해 세계시장 수출경쟁력 확보 가능 기대


우리 회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국내 명품 무기 K11 복합형 소총이 해외시장의 높은 관심에 이어 국내공급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우리 회사는 28일 방위사업청과 K11 복합형 소총을 3년간 약 700억 원 규모로 공급할 것을 계약 체결했다.

 

K11 복합형 소총은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2000년부터 탐색 개발을 시작해 2004년부터 체계 개발을 수행, 2008년 2월까지 47개 항목에 대한 시험평가를 거쳐 7월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S&T대우는 K11 복합형 소총의 체계, 시제 개발 및 양산 업체로 6월 중순부터 생산 및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방위사업청 공급을 시작으로 K11이 전력화되면 우리나라는 정밀 공중폭발탄 운용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되며, 국내 국방과학기술의 국위 선양을 통해 세계시장에서도 수출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K11 복합형 소총은 첨단 경량화 소재 및 최적화 기술연구를 통해 현용 무기 체계(K2+K201+열영상조준경+거리측정기)보다 가벼운 중량으로 우수한 주․야간 정밀 사격이 가능하며, 거리측정 및 조준점 유도를 통한 공중폭발 기능을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