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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요르단, 미국 방산 전시회 등 각종 해외전시회 참가 줄이어
▣ 공중폭발 가능한 세계 최초 무기, 전 세계 관심 집중으로 다양한 거래선 확보 가능

우리 회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국내 명품 무기 K11 복합형 소총의 해외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 회사는 올해 4월 열린 말레이시아 DSA(Defense Services Asia Exhibition & Conference) 전시회를 비롯해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요르단의 수도 암만 인근 마르카 공군기지에서 열린 '제8회 요르단 특수작전무기전시회(SOFEX)'등 각종 해외 전시회에서 K11 복합형 소총을 전시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요르단 전시회에서는 아랍에미리트와 K11 복합형 소총의 시험 판매를 위한 구매요청서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중동지역 여러 국가에서 관심을 보이며 구매의사를 밝히고 있어 하반기 계약 체결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어 우리 회사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달라스에서 열리는 미국 NDIA(National Defense Industrial Association) 주관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 'Joint Armaments Conference/Exhibition'에도 참가했다.

K11은 구경 5.56mm 총열과 20mm 총열로 이루어진 이중총열구조로, 2가지 총열을 하나의 방아쇠로 선택적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복합방아쇠기구 및 첨단 경량화소재로 구성된 복합형화기와 열상검출기에 의한 표적탐지 및 레이저 거리측정과 탄도계산을 통해 유도되는 자동 조준점으로 주․야간 정밀사격이 가능하다.

K11은 20mm 폭발탄을 운용해 폭발탄에 내장돼 있는 회전수 계수형 신관 내에 유도장입을 통한 신호 인터페이스를 적용, 표적 상공에서 탄을 폭발시켜 파편으로 적을 제압함으로써 밀집병력이나 은폐/엄폐된 표적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첨단 무기체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