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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그룹 최평규 회장, '소통경영'으로 '창조경영'
작성일
2010-04-17
조회수
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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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대우 본부장, 팀장 및 현장 파트장 사내 관사로 직접 초청
▣ 적극적 소통은 활발한 아이디어 창출, '창조경영'으로 이어져

 

S&T그룹 최평규 회장이 '소통경영'으로 '창조경영'을 이뤄가고 있다.
     
최 회장은 임직원 간 '소통'을 통한 화합과 성장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13일 우리 회사 본부장 및 팀장들을 시작으로 15일 현장 파트장들까지 사내 관사로 직접 초청해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평소 '현장경영'과 '감성경영'을 실천해 주목을 받았던 최 회장은 임직원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소통경영'으로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본격적인 성장 가도에 오른 회사에 위기관리의식을 주지시키는 것을 비롯해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자 간담회 자리를 계속 마련하고 있다. 

 

최 회장은 각 간담회에서 "올해 들어 끊임없이 '소통'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직원들 간에 사소한 것이라도 말을 많이 하면 그 속에서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것은 결국 '창조경영'으로 이어집니다. 앞으로는 아이디어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수적입니다"라며 역설했다.

 

또한 "일을 하다보면 잘못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빠르게 대응하는 것입니다. 품질이 잘못되면 빨리 피드백해야 됩니다. 이를 위해 역시 '소통'이 필요합니다. 세상은 엄청나게 빨리 돌아가고 있는데 기업에 '소통'이 안 되면 발전이 없습니다. 작은 일 하나하나까지 신경 쓰면서 부하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