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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2월 11일, 12일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2011년 S&T대우 워크샵 'ONE+ONE' 행사를 가졌다.

임원, 팀장, 파트장을 대상으로 8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최평규 회장의 '위기 속에서 성장하는 기업'을 주제로 한 특강을 비롯하여 김택권 대표이사 사장의 '품질경영' 특강, S&T중공업 박재석 대표이사 사장의 '업의 본' 특강, 본부별 미션 발표, 어울림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날 최평규 회장은 "창업 이후 31년 동안 한 해도 위기가 아닌 때가 없었다"며 "구성원 모두가 위기의식을 가지고 부지런히 소통하면서 화합하고 단결해야만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발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