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사업본부장 박명수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은 11월 27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양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날은 지난 23일 연평도 전투에서 조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 장렬히 전사한 해병용사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합동 연결식이 거행되었으며, 조문한 임직원들은 고인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아울러 우리 회사는 고인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본관을 비롯한 부산 1, 2공장에 추모현수막을 게시했다.
한편 계열사인 S&T중공업은 27일 창원 본사에서 자체 추모식장을 마련하고 임직원 및 해병대 전우회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