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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김택권 대표이사가 21일 중국 쿤샨시 도시광장에서 열린 '황금가을 경제무역투자유치월' 행사에서 명예시민으로 위촉받았다. 

김택권 대표이사는 2007년 12월에 중국 쿤샨에 S&T대우 중국법인을 설립한 이후 세계 선진 수준에 도달하는 전자동화생산라인을 운영해 'Shanghai General Motors' 및 유럽 등으로의 공급을 원활하게 추진했다.

또한 '인재경영, 투명경영, 화합경영'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현지직원의 능력 배양에 심혈을 기울여 한국 본사에 보내 연수를 지원했고,  국제화, 전업화 된 인재양성을 목표로 진행시키고 있다. 환경면에서는 ISO/TS활동을 전개해 폐기물 감소 및 환경 보호를 추구했으며, 2008년 중국 사천 대지진 시에 지원금 기부를 통해 사회공익사업도 지지한 공헌을 높이 평가받았다.